만약 카페에서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미지근한 아메리카노를 주나요?
아니면 알바생이나 점장이 진상 고객이라고 생각해서 짜증을 내나요?
실제로 해보신 분이면 더 좋겠지만, 카페 알바 경험 있으신 분이라면 모두 답변해 주셨으면 합니다.ㅎㅎ
보통 그렇게 주문을 받으면 다시 한 번 확인을 합니다.
진상이라서라기보다 넋놓고 주문하거나 별 생각 없이 주문하는 경우 많으니까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맞으세요? 이런 식으로 한 번 더 확인해주면, 확실해져요.
무작정 미지근한 음료를 내 놓으면 분명 '저는 아이스로 주문했는데요?'같은 말 듣기 십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메뉴가 없기 때문에 잘못 주문할수 있기에
직원분이 다시 확인 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다시 물어봐야한다는 마음에 직원 입장에선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주문도 받고 음료도 만들고 닦아야 하는 입장이니까요..ㅎㅎ
미지근한걸 원하시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키신 후 얼음 2~3알만 넣어달라고 부탁하면 넣어주실겁니다.
얼음 먼저 3알 넣고 뜨아 만들어달라고하면 더 좋구요 (얼음때문에 아메리카노 튀어 화상위험있음)
답변 됐길 바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