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30대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 세명이 있는데 두친구는 최근 회사에서 짤렸고 한 친구는 요식업쪽에서 8년 정도 일했거든요. 친구들끼리 술먹다 요식업 같이 하자는 말이 나왔는데 저한테도 같이 하자고 하는데 저는 같이 사업하다가 친구사이 깨질까봐서요. 친구들 다하는데 저만 빠지는거라서요,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두분의 친구분과 모든것을 함께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친하게 지내는 친구 사이여도 서로 가야 할 길이 다르면 서로를 응원해 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가 거절을 한다고해서 친구분들이 뭐라고 한다면 그것또한 친구라고 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당당하게 본인은 안한다고 말하는 것이 어떠실지요.
안녕하세요. 온새미로 56입니다.
사업 일은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있으니 나는 안정적인 일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질문자님은 회사를 다니고 계신 거 아닌가요?
저라면 회사를 그만 두기가 좀 그렇다고 같이 못한다고 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