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곡, 우리 오페라가 수출되고 세계만방에 불려질까요?
요즘 K-pop 및 코리아 컬쳐가 세계를 뒤흔드는데... 클래식도 마찬가지로 더육 한국이 주도했으면 합니다.
얼마전 조수미씨가 외국 성악가를 대상으로 한국 가곡프로그램에서 심사를 하던데.. 외국 심사위원앞에서 노래만 하던 저는 참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이처럼 한국의 클래식 음악이(가곡...오페라 등)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칠수 있을까요? K-pop 처럼~~~^^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
평생 성악가로 교수로 살아온 나 자신으로서는 우리나라 가곡이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치도 도밍고가 내한하여 우리 가곡인 "그리운 금강산"을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 가곡이 결코 쉬운 노래는 아니며 우리나라 작곡가들의 실력도 대단하다 생각하며 기회가 된다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아름다우며 서정적인 가곡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의 오페라 김동진의 춘향전이나 장일남의 원효대사등 많은 음악적으로 그리고 동양적으로 한국적으로 훌륭한 오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양재영 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가곡과 오페라 같은 클래식 음악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칠 수 있을지에 대해 흥미로운 질문이네요. 사실 K-pop과 한국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으면서 음악 분야 전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 역시 꾸준한 연주와 창작, 교육이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성악가와 작곡가분들이 해외 무대에서 성공을 거두고, 국제적인 콩쿠르와 페스티벌에서 활약한다면 한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K-pop처럼 대중적인 인기 못지않게, 클래식 음악의 독창성과 예술성도 인정받는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국 음악계와 문화계가 다양하게 성장하면서, 가곡과 오페라도 세계인이 즐기는 장르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문화라는 자체가 서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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