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외국인이 많이 팔아서 주식이 떨어졌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비중이 어느정도이길래, 우리나라 증시가 휘청휘청하는거죠?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증권 기준으로 보면 30%가 넘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외국인 비중이 높은 종목을 보면, 동양생명, S-Oil, 락앤락, 한국기업평가, KB금융, 삼성전자우, 하나금융지주, LG화학우 등인데요. 이 종목들에서 외국인 비중은 70%가 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비중이 높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 증시가 휘청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죠.
작년 3월기준으로 32%가까운 코스피지수는 보유했습니다.국내기준금리를 이상하면 떠났던 외국인투자자들이 돌아올것이고 코로나와 전쟁과 같은 위험요인이 발생한다면 경기위축이ㅡ발생해 미리자금이 빠져나가 악재로 작용하여 주가하락을 겪을수록 밖에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