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데 계속 살아야 될지 고민입니다 집은 전반적으로 낡았습니다 여기저기 조금씩 고장난 것도 있고요 일단 다른 집에서 물을 틀면 그 수도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립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전세 3500만원에 관리비 3만원정도면은 한 20평가까이 될 거 같은데 3명정도까지 살기에는 괜찮은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다른집에서 수도를 틀연 그 소리가 들린다니 많이 힘드시겠네요. 자려고 누웠는데 샤워하면 그 소리가 들려서 잠자는 것도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관리실이나 건물주에게 말해서 고칠수 있는지 알아보시고요, 고치기 힘들다면 주변의 다른 원룸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전세 3500에 관리비 3만원은 나쁘지않은 조건이긴하지만 다른 조건들이 안좋은 부분이 있을수있으니 계약전에 꼼꼼하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하자가 있는 원룸이면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원룸을 전세로는 잘 안들어가는데 저는 다른곳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전세 3500만원에 관리비 3만원이면 조건은 좋습니다. 돈이있다면 이사를 추천하구요. 그게아니시면 계속 살아야죠.
안녕하세요. 순한거위273입니다.
그정도면 괜찮을것 같네요 비슷한매물에 가격 관리비까지 비슷하면 이사를 고려해보는게 좋지만 여건이 안되면 그냥 사는것도 나쁘지않고요 원룸은 대부분 방음이 잘안되있어요 통화소리 물소리 발소리 다들려요
안녕하세요. 선량한뿔영양272입니다.
말씀하신 조건으로 더 나은 컨디션의 전세가 있는지 우선 확인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은 금액으로 더 나은 컨디션의 전세가 있는지 확인하고,
또는 현재 여유자금을 투자해서 이동 가능한지 확인해보세요.
또, (연장) 계약 시 보증금은 안전한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지금 당장 이사를 할 여유가 되신다면 이사를 가시는게 당연히 좋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없다면 굳이 이사할 이유는 없을거 같습니다
단지 집주인에게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보수를 요청하시는게 좋습니다
방음은 건물 자체 문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고 사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싸면서 좋은집은 드뭅니다.
관리비 3만원이면 저렴한 편입니다
고장난것은 집주인에게 고쳐달라고 하세요.
집주인은 고쳐줄 의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낡은집에 수돗물 소리가 크게 들리고 그런것들이 사는데 지장이 되신다면 옮기시고, 그렇찮으면 그냥 사시는게 좋겠네요.
이사비도 또 들어가니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일단은 그 보증금으로 좀더 괜찮은 원룸이 있을지 의문이긴합니다.
그렇다면 바로 이사하는게 정답인데, 오래된 원룸이다보니 보즘금이 저렴할수있습니다.
확인이 필요해보이네요..관리비는 저렴한것같긴합니다만 관리비가 문제가 아닌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