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수증기??
검샏 해보니까 온실가스에서 수증기가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는데
태양복사열에 의해 바다에서 수증기가 발생하는것이
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게 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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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가장 많은 양의 온실가스는 수증기가 맞습니다.
기후 전문가들에 따르면 온실효과에 기여하는 정도로 본다면 단연 수증기가 최대의 온실가스라고 말하는데, 대기 중 CO2 농도는 389ppm, 즉 100만분의 389 정도인 데 비해 수증기는 보통 1만ppm에 이르기 때문이죠.
온실가스 중 그 다음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은 이산화탄소로 화석 연료의 사용과 동식물의 호흡과정, 유기물의 부패, 화산활동 등으로 대기 중에 배출되고 식물의 광합성 작용과 해양 흡수로 배출된 양의 약 60%가 제거되고 나머지 40%는 대기 중에 남아 농도가 증가합니다.
이외에도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 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증기는 지구 상에서 가장 풍부한 온실 가스입니다. 수증기는 지구의 수면, 강, 호수, 바다 등에서 증발하거나 수분이 있는 생물체의 호흡에 의해 방출됩니다. 따라서 지구의 표면에서 발생한 수증기 양은 상대적으로 많고, 이로 인해 수증기는 대기 중에서 가장 많은 온실 가스로서 역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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