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이나 지폐의 인물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우리나라의 화폐의 동전이나 지폐에는 위인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위인을 기리기 위해서 들어가있긴 하지만,
그렇게 새겨지는 위인들은 어떤 기준으로 누가 결정을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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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한국은행에서 정합니다 최초 1950년에 이승만대통령이 12년간 지폐에 등장했었다고 하고요
기준은 존경, 업적등으로 한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제주43사건, 거창양민학살사건, 마산보도연맹사건등 625전쟁 전후로
민간인 수십만명을 학살한 자가 존경이라는게 들어가면 안되겠죠
이 후로 세종대왕 등이 나온거라네요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우리나라 지폐의 위인들은 한국은행에서 화폐 인물을 선정합니다.
그 화폐인물의 선정 기준은 국민이 느끼기에 존경받을 수 있는 인품과 업적을 갖춘 인물이어야 하며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생김새가 분명한 인물이어야 합니다.
그 조건이 채워지는 인물을 20명 정도 후보로 뽑아지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화폐 도안 자문위원회’가 구성해며 이 전문가들이 최종 인물을 선정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가장 마지막 지폐 대상자로 선정이 된 신사임당같은 경우는 논란이 좀 있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