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회사가 상장을 위해서 일반 개인 투자가들과 기관 투자가들에게 주식을 파는 것을 공모(public offering)라고 하고 공모 절차 중에 있는 주식을 공모주라고 합니다. 여기서 공모를 통해 상장하는 것을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이라고 합니다.
IPO를 하려는 회사는 기관에 수요 조사와 주당 가격을 결정하고 결정된 가격을 기준으로 개인 투자가들의 자금을 모집하고 개인별 금액에 따라 주식을 배정하게 되는데 대부분 원하는 만큼 공모주를 배정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 배정 되거나 배정 받지 못한 금액은 환불을 받게 됩니다.
공모 절차가 끝난 주식은 상장을 하게 되며 상장가는 공모가 대비 4배까지 상승하여 시작할 수 있고 상장 당일 최대 430%까지 수익률을 시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