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81년 7월 2일 워싱턴의 볼티모어 포토맥 역 앞에서 기차를 기다리다가 찰스 J.기토의 총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토는 콩클링 파벌 사람으로서 관직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은 데에 불만을 품고 암살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토는 가필드를 지지하는 연설을 작성하고 연설문을 공화당 전당대회에 배부하는 등 가필드를 지지해왔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이 가필드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고 망상생각하면서, 가필드가 당선되자 파리 주재 미국 공사직을 요구했는데 하지만 아무리 봐도 대선 승리에 대한 기토의 기여도는 미미했고, 가필드와 그의 내각은 기토를 무시했다고 합니다. 정신병 증세가 있던 기토는 백악관에 계속 드나들거나 대통령을 스토킹하며 끈질기게 공직을 요구하고, 결국 백악관 출입 금지를 당했다. 끝내 기토는 자신이 공직에 오르려면 콩클링 파벌 인물인 부통령 아서가 대통령이 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암살을 결심하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