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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동고비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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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울때

만약 아기가 사람들이 많은 마트같은 곳에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했을때 사줄수없는 상황일때 아기가 안사줘서 우는 상황이 일어나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아기의 향후성장에 도움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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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 때는 아이와 거래를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아이에게 울지 않으면 사탕을 주겠다던지, 원하는 것을 사 주겠다는 말을 하는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울면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는 잘못된 학습을 하기 때문이에요.

      감정적으로 혼내거나 체벌을 가하지 마셔야 합니다.

      아이가 우는 것을 엄마 자신도 모르게 화가 나 크게 혼을 내거나 체벌을 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행동은 아이를 훈육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를 독촉하거나 짜증내지 않도록 하시며,

      아이를 안아주고 다독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우는 아이를 방치하기 보다 필요에 따라 아이를 토닥여 주는 방법을 써 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울때 훈육하는 좋은 방법은

      훈육시에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는 사달라는 것을 사주고 언제는 사주지 않고 혼을 내면

      훈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훈육시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우는 모습이 한번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한번만 사줄거야 라는 말은 혼란을 줄 수 있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오늘은 뭘살지 예고하기

      아이에게 오늘은 뭐랑 뭐를 살거야 라고 예고 하는 것입니다

      2. 함께장보기

      소금은 어떤걸 살까? 아이가 장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합니다

      3.일관성 있는 모습 보이기

      안돼 오늘은 소금만 살거야 라는 단호하고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와 같은 훈육으로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기다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이야기하고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는것이 좋으며

      일정 시간후에도 진정이 안되면 자리를떠날수밖에 없음을 알려주세요

      아이가 시간후에도 진정이 안되면주변사람들에게 죄송하다고 표현한후 아이와 함께 마트를 나오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사람이 적은 곳으로 데려가서 아이에게

      분명하게 안된다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그런 다음에 아이에게 추후에 사주기를 약속하거나

      아이가 무언가를 잘하였을 때만 사준다고 하시고

      아이의 고집을 꺽을 필요가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마트처럼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바닥에 주저앉아 울면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한다면 정말 난감합니다. 이럴경우 아이를 번쩍 안아올려서 사람들이 없은 곳으로 자리를 이동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아이에게 훈육을 하게된다면 아이에게는 수치심이 들면서 훈육하는 말소리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람이 없는 곳으로 자리를 이동한 후에는 아이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아무말도 하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아이가 울음을 그친 후에 훈육을 하시면 됩니다. 다음부터는 마트로 외출할 때 집에서 나오기전에 미리 아이에게 그날 장볼 내용을 알려주시고 장난감을 구입하지 않을 것임을 반복해서 알려주시고 난 후에 출발하시면 조금 더 아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습관교정을 위해 마트에서 떼를쓸 때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습관교정을 위해 마트에서 떼를 쓸 때 지속적인 훈육을 해주세요. 훈육은 지속성이 담보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에 가기 전에 아이와 오늘 살 품목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마트 등 공공 장소와 관련된 동화책을 미리 읽어 주거나, 만화와 관련해서도 함께

      보면서 부모가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공중도덕을 지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트는 장난감 사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알려주며, 만약 떼를 쓸 경우에는

      마트는 이제부터 엄마 혼자 가는 곳이라고 지도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고집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고집을 무조건 들어주거나 반대로 무시하는 것은 아이가 고집을 끊임없이 부리게 되는

      빌미를 제공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의 무조건적인 고집을 꺽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허용되지 않은 행동을 하였을 때 짧고 강하고 단호하게 훈육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지러지거나 우는 등의 행동을 할 때 마음을 강하게 먹고 아이에게 말해주며 그래도 듣지

      않는 경우 아이를 두고 자리를 떠나보세요. 다만 아이가 보이는 곳에는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주시하시면 아이가 울음을 멈추고 엄마를 찾을것이며 이때 아이에게 하였던 행동은 앞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함을 인식시켜 주신다면 아이가 이해하고 고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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