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초기 강수량을 측정하는 도구로 측우기가 있었는데 저도 그 실물을 직접 보았습니다 조선초 측우기는 우리 고유로 개발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중국의 영향으로 모방에서 본따서 만든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측우기(測雨器)는 조선 시대에 강우량 분포를 측정하던 기구로서, 세계 최초의 강우량을 재는 기계다. 조선 세종 때 처음 만들어 전국에 보급·시행하였으며 조선시대 전반에 걸쳐 활용되었다. 현존하는 유일한 측우기는 1837년 만들어져 공주 충청감영에 설치되었던 금영측우기(錦營測雨器, 보물 561호, 국보 승격예정)이며 정조 때부터 고종 때까지의 관측 기록이 보존되어 있다.
-출처:위키백과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측우기는 우리 고유의 발명품으로 강우량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기구로서 세계 최초의 발명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세종 때의 측우기가 과학사상 뜻깊은 것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쓰였다는 사실이다
이것만으로도 증명이 될 듯 싶습니다.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