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쓰기가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Question

나이

4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나이가 50을 바라보고 있고 또 무엇보다 치매가족력이 있어서

될 수 있으면 두뇌를 자극하는 활동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부러 다양하게 요리도 해먹고 글쓰기도 많이 하고

운동도 하면서 신체활동을 늘리고 더불어 두뇌활동도 늘리려고

합니다.

이러한 습관을 60, 70 넘어서까지 계속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치매의 증상 및 종류는 다양합니다.

현재까지 발생 기전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고,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도 없는 상태이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것은 두뇌 회전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놀이나 독서입니다. 건전한 수준의 게임, 바둑, 카드놀이와 같은 종합적인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놀이가 건망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문,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도움이 됩니다.

두뇌 건강을 유지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노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활동과 습관을 통해 두뇌를 활발하게 유지하고 노화로 인한 치매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과 활동들은 평생 동안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50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신체 활동은 뇌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뇌 기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걷기, 수영,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신체를 활발하게 유지하세요. 두번째로, 정신적 활동도 중요합니다. 크로스워드 퍼즐, 수학 문제 풀이, 외국어 학습, 책 읽기 등의 활동을 통해 두뇌를 자극하세요.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고 뇌를 활발하게 유지하세요. 사회적 활동 또한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가족, 친구,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대화하고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세요. 두뇌 훈련은 계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취미나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시간을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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