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당시 액셀 승용차를 타고 다닐 때 들었던 차량으로 앨란트라 티코 그랜저를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그랜저를 본 것 같은데요. 1991년 당시의 그랜저는 제일 잘 나갔고 비싼 차량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현재의 그랜저와 비교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요즘 국내에서 가장 비싼 차가 제네시스라면, 90년에는 그랜져였습니다. 지금은 3000cc이상 차량은 많은 편이나 90년에는 그랜져가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물적게얼음많이입니다.
80~90년대에는 국내 자동차 시장을 보편화(?) 대형 세단의 대중화를 이룬 명차 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보다 높은 등급의 차가 많이 나오죠. 현대의 플래그십 모델인 제네시스 시리즈 등
그 당시에는 그랜저는 부의 상징이었다면 요새는 차량 지원 받는 과, 차장급 느낌의 좀 더 젋고 세련되진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