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면 벌써 4~6년 지났는데요. 그 정도면 안가도 되죠. 게다가 타지역인데요. 저도 입원해봐서 아는데 아파서 병원에 갇혀있으면 정말 별 생각이 다 나고 집에 보일러를 꺼야할텐데..부터 아 누구랑 밥먹기로 했는데..아 회사에 그거 두고 왔는데 누가 나 없다고 그냥 갖다쓰진 않겠지?등등 병원에 있으면 할게 생각밖에 없으니까 별별 생각하다가 님 생각이 났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타지역에 있는 친구가 병문안을 안온거에 대해서 섭섭하게 생각하는 친구라면 그냥 친구하지 마세요..와주면 엄청 고마운거고 안와도 어쩔 수 없는거다 생각해야지 친구가 바빠도 타지까지 자기 병문안와주길 바라는건 친구가 아니예요..아..혹시 그 친구가 시한부선고 받은거면 가셔야해요..
마음이 가는 대로 하세요. 정말 친한 친구이고 앞으로도 평생 갈 친구 라면 당연히 지역이 멀어도 한번 가서 얼굴을 보는 것이 좋을 것이고 그렇지 않고 앞으로 그렇게 자주 볼 사이가 아니라면 굳이 안 찾아 가도 될 것 같습니다. 몸이 아플 때 다른 사람이 찾아 와주면 아무래도 더 고마운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