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고 1/n하기로 했는데 늦게 받으면 자꾸 생각나요.
형편이 넉넉치 않은 편인데요.
밥을 먹을 때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같이 먹은 사람들에게 1/n해서 돈을 받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생활하다보면 깜박깜박하자나요. 그래서 며칠 못받고 지내게 되면 문득문득 떠올라서 괴롭네요. 말하기도 치졸하고 또 말 안하자니 혼자 끙끙거리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해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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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내가 점담하는 것과 공동으로 분담하는 것은 개념이 다릅니다. 특히 돈 문제는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확실하게 결정해야 후일이 깔끔합니다. 대화방에 정산금액, 영수증, 분담금액 등을 공지하고, 납부 및 미납부분 알리는 것이 서로 떳떳하고 당사자에게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돈 달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치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받아야 맞는 것 입니다. 그리고 까먹지 주지 않는 사람이 부끄러워해야하는 것이니 당당하게 달라고 말씀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안주는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문자로 밥값 영수증 보내세요. 서로 불편하지 않게 계산은 확실히 하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근무하는중에 밦값이라고 생각하면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세요 그래도 그런경우가 있으면 다음부터는 미리 받으세요 그래야 서로의 관계가 건전하게 유지가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웃사이더입니다.
저도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1/n를 하는데 저는 식사를 거의다 마치고 결제전에 미리 돈을 다 받고 결제를 합니다 그래야 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