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계절타는 우울감인 게 맞을까요??

3-4주 전?쯤만 해도 하루의 반나절 정도 울면서 방에 처박혀있는 걸 며칠동안 하고 죽는 방법이라던가 시도했던 사람 후기도 계속 찾아보고 뛰어내릴 곳도 찾아다니고 폰 끄면 너무 죽고싶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너무 끔찍하고 힘들어보여서 그냥 다 의미없는 것 같고 사는 게 재미도 없고 했는데 요즘은 그냥 생각 자체가 사라진 느낌이에요 딱히 죽고싶거나 살고싶은 느낌도 안 들고 내가 싫어서 죽고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그냥 그때보다 생각을 덜 해요 누가 특정 주제 관련해서 물어보지만 않으면 자주 울지도 않아요 몸을 못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움직이면 일어나져요 식욕이 살짝 줄은 것 같기도…?한데 잠은 잘 자요 그냥 우울감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3~4주 전에 그런 증상을 겪었다면 우울증의 심한 증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를 혹시 받으셨는지요?? 무조건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우 죽는 방법을 시도했다는 건 너무 위험한 시그널이에요. 그 우울감이나 나쁜생각이 너무 심해지다보니까 그 자극이 더해져 감정이 사라지고 멍해지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잠은 잘잔다고 해서 호전이 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우울감이 극도로 올라갔을 때 잠을 많이 자거나 식욕이 줄어들 수 있어요. 계절의 변화를 통해서 우울감이 증가할 수는 있지만 질문자님 같은 경우에는 그것을 떠나서 많이 심한 증상을 보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 빨리 전문의 상담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치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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