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도 변호사같은 직업이 있었나요?
드라마 조선변호사를 조선에도 변호사가 있어서 대신해서 소송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인가요,아니면 드라마의 허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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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조선시대의 오지부는 현대의 변호사, 법무사와 비슷한 일을 했습니다.신분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소송을 할 수 있던 조선시대에 문맹이거나 법률에 무지한 이들을 대신해서 대가를 받는 조건으로 소장을 써주고 소송을 대리하던 법률대리인들을 말합니다.
외지부는 주로 하급관리나 중인관리에 종사하면서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