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조선변호사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Question

드라마처럼 실제 조선시대에는 지금의 변호사 역할을하는 직업이 존재하였나요 드라마에서처럼 조선시대에변호사역할을하는 직업이 픽션인지 논픽션인지가 혼란스럽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외지부라고 있었습니다.

외지부란 사또처럼 송사를 맡은 사람이 아니지만 법률적 지식도있고 글을 쓸 수 있어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의 소장을 대신 써주고 실제로 재판이 시작되면 법률대리인 역할을 맡아주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서도 법률 자문 서비스를 해주던 외지부라는 직업이 실제로 존재하였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변호사의 개념은 있었습니다.

'외지부'는 밖에 있는 지부라는 뜻으로 원래 이명칭은 장례원을 도관지부라고 지칭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장례원은 노비 문서와 노비 관련 소송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던 관사로 조선시대에 부는 토지와 노비의 양에 달렸으므로 당시 이 관사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장례원에 속한 관원도 아니고 일반인이 법률을 암송하며 문서를 위조하여 송사하는 자를 교사하고 송사에서 이기면 자기가 그 이익을 취하였기 때문에 이들을 장례원 밖에 있는 지부 , 즉 외지부라 불렀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현재 변호사의 역할을 수행했던 외지부라는 개념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ncms.nculture.org/unique-job/story/10880?jsi=

Answer 5

안녕하세요. 정다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조선시대에도 변호사는 존재했습니다

바로 외지사라는 직책인데요

지금처럼 일반인 대신 소송을 맡는 역할이었죠.

하지만 법률을 자율적으로 해석하여 악용하며, 일부러 소송을 부추기는 등 당시 사회에선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

Answer 6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변호사라는 직업 자체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법률적 분쟁 사항이 발생했을 때 그에 따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관료나 양반 등의 인사들이 법률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이러한 인사들이 분쟁 상황에 대한 판단을 내리고, 당사자들을 중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역할은 현대의 변호사와는 차이가 있으며, 대부분은 권위적인 힘과 지위에 기반하여 결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조선변호사'라는 드라마에서 나타나는 변호사 역할은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에, 픽션입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나타나는 조선시대의 법률적 분쟁 사항과 그에 따른 문제 해결에 대한 묘사는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재구성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늘날 법률을 연구하고 생업에 종사하는 율학이 잡학으로 존재했습니다. 오늘날은 전문가로 중시되었지만 일종의 기술직이었던 셈이죠. 통역을 하는 역관이나, 천문을 연구하는 역관, 의학을 했던 의관, 수학을 했던 산관과 더불어 법률을 담당했던 율관이 있었지요. 하급 지배층 정도로 조선시대 중인층이었습니다.

그러나 피고를 위해 활동하며 생업을 했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변호사 역할을 하는 모습은 픽션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변호사의 역활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드라마처럼은 아닐 것입니다.

드라마는 다분히 픽션이 들어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물론 고려시대에도 변호사 처럼 상소를 올리거나

하는 직업이 존재 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변호사의 이를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모든게 지방 사또의 맘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