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은 어떤 동물원인가요?
안녕하세요.
요즘은 전국 어디에 가더라도 동물원을 찾을 수 있잖아요. 근데 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은 어떤 동물원이고 언제 처음 개장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동물원은 창경원내 동물원입니다.
창경궁을 허물고 유원지를 만들었으며 그 안의 시설물 중에 동물원도 있었습니다.
1909년 11월 1일에 개원했습니다.
1983년부터 창경궁의 복원 작업을 시작하면서 창경원의 동물원이 서울대공원으로 이전하여 오늘날까지 이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은 창경원 동물원으로 1909년에 개원 하였습니다
1909년 전국에 산재하여 있는 각종 동물과 식물을 수집하고
일본으로부터 코끼리·사자·호랑이·곰·낙타·원숭이·공작과
인기 있는 짐승과 파초·바나나·고무나무 등
열대식물을 수입하여 동물원과 식물원을 개원 하였으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다다라 일본의 패망이 짙어지면서
극심한 식량난을 겪게 되자 맹수들은 총살 또는 독살되었죠
그나마 남아 있던 작은 동물들과 조류는 굶어 죽어버려서 빈 동물사 만이 남게 되었는데
1954년에 동·식물원 재건위원회가 발족되어 동물 수입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였고
이듬해 모금된 4만 2000달러로 코끼리·호랑이·사자·표범·하마·낙타·백곰 등을 수입하여 전시할 수 있게 되었다
1984년 창경궁 복원과 동시에 전시된 동물들을 서울 대공원으로 이전하여
국제규모의 동물원으로 만들었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은 1909년 11월 1일에 서울의 창경궁 내에 세워진 ‘창경원동물원’입니다. 이 동물원은 조선시대 후기에 설립되었으며, 당시 일본의 식민지 지배 아래 있던 대한제국 내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전시하며 대중들에게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개원 당시 동물원에는 포유류 29종 121마리, 조류 43종 240마리 등 총 72종 361마리가 있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창경원은 조선왕립동물원이라고도 불리며, 세계에서 36번째, 동양에서는 7번째로 개장된 동물원입니다. 이후에는 대구 동물원 (1937년)과 부산 동물원 (1940년) 등이 차례로 설립되었습니다. 이러한 동물원들은 초기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열람장소로 시작되었으나, 이후에는 국민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대중적인 문화시설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