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제가 은행의 파산과 실업률의 상승으로 침체가 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미국의 경제가 침체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지가 사실 작년 8월부터 나왔던 이야기이나 오히려 작년부터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기대치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경기침체에 대한 위기론은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경제분석가들보다는 '증권가'에서 계속 나오는데, 증권사는 아무래도 금리인상이 되다 보니 기업들의 주가 하락으로 본인들의 수익이 악화되니 계속 위기론을 주장하는데,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해서 발생하는 피해는 '국민'이 가져간다면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해는 기관+국민이 함께 진다는 것입니다.
즉, 인플레이션의 억제를 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은 국민에게 떠넘기려고 하면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여 피해를 보는 가장 큰 곳이 증권사다 보니 이것에 대한 반발심의 공포조장까지도 하는 모습입니다.현재 데이터값만 본다면 미국의 2분기 경제가 침체로까지 빠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