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아기 어린이집 친구가 자꾸때린다는데
두돌된 아기입니다 말이빨라 문장으로도 잘말합니다
반에서도 제일말이빠르고요
집에오면 친구이름까지 되면서 부위를가르키며
누구가 얼굴 꼬집었어 흐 흥ㅠ 엄마가 혼내줘 이러는데
실제로 긁히거나 다쳐온날도있어서 저희아이가 진짜있었던일을 말을하는거같은데
친구들도 어리니 아직 그럴수있다고 이해는가는데 선생님께 좀더 신경써달라고 말을해야할까요?
두돌아이치고 구체적으로 설명을해서 거짓같지는 않아요 누구가 블록으로 어깨를 때렸다 간식이떨어졌다 이런식으로 설명을하거든요ㅠ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직 말로 표현이 미숙한 영아들은 자신의 의사 표현을 친구를 밀치거나, 때리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해서 항상 - 선생님이 주의깊게 관찰하시고, 아이의 손톱도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 아이가 다쳐오면, 담임 선생님이 연락을 미리 주시는 경우가 많은 데,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 어머님이 담임 선생님께 연락해서 아이가 너무 자주 다쳐 온다고 신경을 써 달라고 말씀 드리면, - 선생님도 더 신경을 써주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담임선생님에게 확실하게 말씀을 해주셔야 합니다. 단 아이들을 보다 보면 선생님께서도 정신이 없으시기 때문에 모든 아이를 다 케어하시긴 힘들 겁니다. 다만 말씀을 드려 놓아야. 한 번이라도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때문에 꼭 담임선생님과 면담 요청을 하셔서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두돌 아이치고는 말이 많이 빠르네요, 말이 빠른만큼 아이가 없는 말을 계속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물어봐서 아이의 어린이집 상황을 한번쯤 점검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언어로 표현을 잘 한다고 해도 모두 맞는 말일 수는 없습니다 아이에게 상황을 표현하는 말은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아이앞에서는 큰 반응을 하지 마시고 선생님과 원활한 상담을 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