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아이들 픽업으로 전쟁입니다

초4,초5 같은 초등학교인데 초5는 친구들과 논다고 8시까지가야한대서 데려다주고

초4는 형아땜에 자기일찍가기싫다고 찡찡...

중2는 쩝...느긋하네요.

화장하고 이제 옷입으려해요.

오늘은 그나마 빠른거ㅠㅠ

세놈을 데려다주는 아침..,

출근전부터 기운빠지네요.

엄마는 눈뜨면 출근인거죠?ㅠ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픽업 시간은

    아이들과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그 시간적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 시키며 생활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행동을 지도하여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글만 읽어봐도 아침에 얼마나 정신이 없고

    바쁘고 힘든 일상들을 보내고 계신지 느껴지는 거 같아요

    일단은 보니까 초등학생 아이가 8시 등교면

    동생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일찍가기 싫을 마음이

    들 거 같기는 합니다.

    우리 어른들도 조금이라도 일찍 출근하기가 싫듯이

    초4아이도 비슷한 마음일 거에요~

    초5아이의 입장에선 많이 서운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는, 너무 일찍 등교시켜 주시기 보다는

    원래의 등교시간으로 데려다 주시는 게

    어머님 한테도 덜 피로할거라고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중학생인 아이까지 픽업을 해주시려면

    아침에 바쁠때 더 힘드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지도해 주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중학생이면 스스로 버스타고 등하교 할 나이기도 해요~

    아니면, 중학생이라도 아빠가 태워주는 걸로

    같이 대화 해보면서 협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정신없는 일상이 얼른 좋아지셨음 좋겠네요 :)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시간을 통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통일 하지 않아, 부모님이 여러번 반복된 일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떄문입니다. 느긋한 아이는 느긋한대로 알아서 가라고 하면 됩니다. 중2의 경우 버스를 타는 것도, 혼자 등교하는 것도 알아서 할 수 있습니다. 초4의 경우에는 전날에 일찍 재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5의 경우 소풍 등이 아닌 친구들과의 단순한 노는 것 떄문에 일찍 가는 것이라면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부모님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 셋을 아침 준비하고 픽업하고 출근까지 하시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오후는 엄청 덥지만, 그나마 아침은 상쾌하니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하시면서 월요일 힘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엄마는 진짜 눈 뜨는순간부터 출근이 맞는 것 같습니다. 초4 마음을 달래고 초5 맞춰보내고 중2 챙기다 보면 하루 에너지 반은 이미 쓰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아이들 각장 챙겨 보내는 그 분주한 아침이 결국 다 사랑이라 대단합니다. 오늘도 무사등교 미션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