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4세에 아랫목이 부어있는걸 보고 병원에 갔다가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후 약을 1~2년정도 복용하였는데 처음엔 한 알을 반으로 쪼개서 먹던걸 상태가 좋아지면서 반의 반으로 쪼개서 먹었었고, 나중에는 정상수치라는 결과를 듣고 약을 끊었습니다.
지금은 24세가 되었고 약을 끊은지 8년정도 되었는데 목은 여전히 부어있는 상태입니다. 원래 완치해도 부어있는건 그대로 인건가요? 살이 빠지면서 부어있던 것도 조금 빠졌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아서 어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