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을 재는 단위 K는 어느 나라에서 유래하였나요?

Question

금의 종류를 말할 때 24K, 18K 등의 단위로 표시합니다.

24K는 순금으로 알고 있습니다.

숫자 뒤에 붙는 K는 어느나라에서 시작되었나요?

Answer 1

K는 중동 지역에서 나는 식물인 캐럽에서 유래합니다. 이 식물을 말리면 어른 손 기준으로 24개가 잡히는데, 이 곳 사람들은 이를 기준으로 금을 교환할 때 척도로 삼았습니다.

장신구 가운데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이 순금이지만 단단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합금을 하는데 이때 순도 99.99%의 순금을 24K라고 표시합니다. 18K는 24분의 18, 즉 75%가 금을 가리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금의 순도를 나타내는 단위는 캐럿으로 중동지역에서 나는 식물의 한 종류인 캐럽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캐럽은 콩과 식물인 세로토이나 속에 속하는 나무 열매로 그 꼬투리 하나의 무게가 1.25g이며 이 지역 사람들은 말린 캐럽을 한손에 쥔 정도 기준으로 금이나 소금 등의 물건을 교환했고 그로 인해 캐럽이 무게를 재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캐럽은 보통 어른의 손에 쥐면 24개가 잡히는데 순도가 가장 높은 99.99%의 순금을 24K로 표시하는 것이 여기서 유래되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금의 순도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숫자 끝에 있는 "K"는 "캐럿" 또는 "캐럿"을 의미하며 금의 순도 또는 순도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금의 순도를 설명하기 위해 "캐럿"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그리스와 로마와 같은 고대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며, 캐롭 종자를 지칭하기 위해 "캐롭"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며, 이는 무게 측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캐롭"이라는 용어는 "캐럿" 또는 "캐럿"으로 발전하여 금 순도를 측정하는 표준 단위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캐럿" 또는 "K"라는 용어는 금의 순도를 설명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며 24K는 금의 가장 순수한 형태이며 18K, 14K 및 10K는 합금의 금 비율에 따라 다양한 순도 수준을 나타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