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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에서 소극적인 강아지 대책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9개월
몸무게 (kg)
5
중성화 수술
1회

애견카페가면 조그마한 녀석들도 막 뛰어다니고 와서 멍멍 짖고 냄새맡는데 우리강아지는 5키로그램임에도 우리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소극적인 모습만 보였습니다.

혹시 대책이 있을까요? 애견카페는 첫 방문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애견카페에 안가는게 최고의 대책입니다.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와 반드시 칠렐레 팔렐레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인간의 고정관념이 만든 고통을 주는것일 뿐입니다.

      사람도 금요일만 되면 클럽가고 싶어서 둠짓둠짓 환장병 나는 발정난 인간들도 있지만

      반대로 클럽 시끄럽고 짜증난다고 극혐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사람도 클럽 싫어 하는데 억지로 끌고가는게 예의가 아니듯

      강아지도 애견카페 싫어하면 안가는게 답입니다.

      존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