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용어 중 무결함 선하증권이란 용어는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무역 공부 독학 중인 일인입니다. 무역 공부 중에 어려운 용어가 있는데요 무역 용어 중 무결함 선하증권이란 용어는 무슨 뜻인가요? 궁금하네여
안녕하세요. 홍유영 관세사입니다.
선하증권은 선사에서 화물을 수취한 것을 증빙하는 서류이며 양륙항에서 그 선하증권의 소지인에게 이것과 교환하여 화물을 인도할 것을 약속한 수취증이며, 선박회사와 화주간의 운송계약서의 역할을 하는 서류입니다.
선하증권의 종류는
선적선하증권과 수취선하증권, 무사고 선하증권과 사고부 선하증권, 기명식 선하증권과 지시식 선하증권, 통선하증권 , 환적선하증권, Third Party B/L, FIATA B/L 운송주선인협회 선하증권, Stale B/L, Red B/L 등이 있습니다
이중 무결점 선하증권이란 무사고 선하증권을 말하는 것으로 화물의 상태에 이상이 없고 수량의 전부가 계약상의 수량대로 선적되엇을때 선박회사가 선하증권 remarks 란에 아무런 표기가 없는 선하증권을 발행하는데 이때의 선하증권을 무사고 선하증권(Clean B/L),무결점선하증권이라고 합니다. 반대되는 선하증권은 선하증권의 remarks란에 결함의 내용을 기재하는 선하증권을 사고부 선하증권(Foul B/L；Dirty B/L)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무하자/무사고/무고장 선하증권은 B/L의 종류 중 선하증권의 하자표시유무에 따라 구분하여 부르는 B/L의 한 종류로써, 선박회사가 수출업자로부터 화물의 수량, 성질 등에 일체의 하자가 없는 정상품목을 받아 선적하였을 경우에 선하증권상에 하자표시를 하지않는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선하증권을 일컬어 Clean B/L(Bill of Lading) 무하자/무사고/무고장 선하증권이라고 합니다.
실무에서는 보통 클린B/L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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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관세사 드림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무결함(무고장/무사고) 선하증권(Clean Bill of lading)이란 선하증권의 한 종류로, B/L 상에 화물의 손상, 포장 불량, 훼손, 하자 등에 대한 명시적인 언급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선하증권을 말합니다.
무결함 선하증권으로 인정받으려면 선하증권상에 「Clean」이라는 말을 표시할 필요는 없고, 물품이 외관상 하자가 있다는 표시만 없으면 됩니다.
반대로 B/L 의 비고(Remarks)란에 화물 불량, 하자 등을 나타내는 문구가 있다면 고장선하증권(Foul B/L, Dirty B/L)이라 부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무결함 선하증권은 수출화물 선적 시 화물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선하증권이며, 일반적으로 Clean B/L이라고 부릅니다.
화물 선적 시에 본선수취증(M/R)의 비고(remarks)란에 화물 사고 유무를 기재하게 되며, 선하증권은 이를 근거로 발행됩니다. 화물에 이상이 없어 본선수취증의 비고란에 아무 기재 사항이 없는 경우 해당 선하증권을 무사고 선하증권, 무결함 선하증권이라고 합니다.
만일, 본선수취증 비고란에 화물의 하자 등이 기재되어 있는 경우 고장 선하증권, 결함 선하증권(Dirty B/L, Foul B/L)이 발행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무고장선하증권(CLEAN B/L)을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고장 선하증권은 화물을 선적할 때에 화물의 포장상태 또는 수량, 내용물상에 어떠한 손상이나 과부족이 없이 선적되었음을 증권면에 표시되었거나, REMARK(비고)란에 하자의 문언이 기재되지 않은 증권을 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