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관련 용어 중에 소각(Burning)이라는 것이 있던데, 이 용어의 개념이 무엇인가요?

Question

코인 관련 용어 중에 소각(Burning)이라는 것이 있던데, 이 용어의 개념이 무엇인가요? 발행된 코인의 일부를 삭제하는 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주식으로 비유하자면 자사주 소각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코인이 소각되는 경우에는 코인의 전체개수가 적어지기에 코인의 희소성이 올라가게 되며, 잔여코인들의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호재라고 해석하시면 될 듯 합니다만, 현재는 시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큰 호재로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각은 주식과 가상화폐 모두 발행 주식회사와 발행 주체가 주식과 가상화폐를 소각 수량만큼 시장에서 제거 하면서 유통 수량을 줄이는 행위입니다. 기존 주주와 투자가들에게는 소각된 양만큼 가치가 상승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에 배포 즉 거래소에 나와있는 코인의 수량을 발행사에서

다시 거둬들여서 없애는 작업을 말합니다 이렇게하면

코인 발행수가 줄어들게 되고 희소성도 생기며 개당 코인의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단 소각 이슈가 있다고해서 모든 코인이

상승하는건 아닙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소각 또는 코인버닝이란 개인키가 없는 암호화폐 지갑 주소로 암호화폐를 전송하여 다시는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드는 행위를 말합니다. 코인번 또는 간략히 번, 버닝, 소각이라고도 합니다. 해당 지갑 주소로 전송된 암호화폐를 다시 사용하려면 지갑을 열 수 있는 개인키를 알아야 하는데, 개인키가 없으면 일체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처럼 개인키가 없는 지갑 주소는 코인을 받을 수만 있고 다시 꺼낼 수가 없기 때문에, 코인을 이런 지갑으로 보내면 사실상 해당 코인을 불에 태워서 소각한 것과 같은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류경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코인소각이란 유통중인 코인 중 일부나 발행예정인 코인의 일부를 영구적으로 제거하고, 전체적인 유통량 또는 발행양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는 주식시장에서 자사주 매입 후 소각과 비슷한 것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가치를 높이듯 유통중인 코인을 영구적으로 제거하여 코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위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