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정 평범한 식사 평범한 친구들

저는 잠잘 때가 가장 행복해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아무런 행동조차 하지 않을 때

의식이 없을 때 가장 행복해요 사람들이 우울하다 우울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가장 생각이 드는 건 감정적 슬픔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우울은 그런 것이 아닌 휴대폰 배터리 1퍼에 오랫동안 머무르고 전원이 꺼지지 않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 같아요 욕심은 있어도 에너지는 없고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을 만날 때는 가면을 쓰기도 해요 그렇게라도 해야 제 마음이 편해요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구름과 나란히 세상 아래를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을요 말도 안 되는 상상이지만

꿈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봤던 것 같아요

어릴 때는 감정 표현도 많이 하고 눈물이 많은 아이였지만 살아가면서 어느 순간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해요

너무 많이 변해버렸나 순수한 나를 잃은 것 같아서

과거의 좋았던 시절만 생각하게 돼요 나쁜 것도 없고

좋은 것도 없는 원래부터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처럼

돌아가 보고 싶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네 삶에 아주 많이 지쳐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받고 근심 걱정 엄청난 생각들을 많이 하느라 심신이 지치겠죠. 저도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어렸을 때는 정말 스트레스 고민 없이 그냥 생각하지 않고 살았던 때가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행복했었던 어린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 생각 없이 뛰어놀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말이에요. 마음은 너무 우울하고 슬프지만 사회에서는 직장에서는 또 가면을 쓰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해야 하고 가면을 쓰는 것도 집에 오면 정말 스트레스고 힘들고 지치죠. 질문자님의 말에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스트레스 해소를 꼭 해주어야 하며 충분한 휴식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심신의 안정을 찾는 것이죠. 질문자님은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아직 순수하고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는 모습은 순수함과 어른스러움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에요. 물론 아무 생각 없이 정말 행복과 불행 아무것도 아닌 상태로 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항상 현재에 집중해야 합니다. 과거가 있어야 현재가 있고 현재가 존재해야 행복한 미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행복 하려면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를 위한 고생과 노력을 해야 하겠죠. 지금까지 정말 앞만 보고 달려온 삶에서 본인에 대한 위로와 칭찬을 스스로 해주시면서 충분한 휴식을 한번 취해보세요.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