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구토가 복용 후 3시간 이내였다면 그날 1정은 “흡수되지 않은 복용 누락”으로 보고 원래는 추가 1정을 더 드시는 게 원칙이고, 재복용을 안 했다면 그 시점부터 7일 연속으로 빠짐없이 복용해야 피임효과가 다시 안정됩니다. 다만 질문처럼 4번째 알에서 한 번 토한 뒤 다음날부터 정상 복용을 계속했다면 11월 23일 관계는 이미 7일 이상 연속 복용이 지난 시점이라 임신 가능성은 높지 않은 편입니다. 11월 30일이 휴약기 1일차 관계도, 그 전 팩을 끝까지 잘 복용했고 휴약기를 7일 이내로 지킨다면 피임효과는 유지되는 쪽으로 판단합니다. 만약 구토가 복용 3시간 이후였다면 흡수는 되었을 가능성이 커서 위험도는 더 낮고, 이후에도 구토나 심한 설사가 반복되면 그 기간과 이후 7일은 이중피임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