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비를 전부 사용하여 마이너스가 되는 시점에 옷을 산다고 하길래 다음달에 사면 안돼냐고 권유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구매를 하는 심리는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너무나도 옷을 사고싶었던 마음이 간절하고 절실했던같긴한데요. 그래서는 안되는데 참 결정이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아내 분께서 옷을 꼭 사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니 대화를 통해서 오해가 있다면 푸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요즘 세상은 여자들 마음대로 하는 세상이 것 같습니다 저도 여자지만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분 하나 이기 때문에 서로 하나가 되기를 항상 바라고 그렇게 행동하고 말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옷 사는 것 같고 뭐라 하기도 참 그렇고 그냥 잘했다 하세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맞벌이는 아니라는 가정하에 너는 벌어라 나는 쓸테니 마인드군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근데 그런 성향을 모르던 알았던 작성자분이 감당하셔야 됩니다. 사람 바꾸는게 엄청 어렵거든요.
안녕하세요. 무릎아파어깨아파입니다.
힘든 상황이라도 꼭 필요에 의한 구매였다면 지나칠수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의 충동 구매였다면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런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심리상담을 받는것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콜라비입니다.
음.. 정말 사고싶었던 건데 사도 되냐고 여쭤본 건 사실 예의상이었고 이건 정말 꼭 건지고 싶은데 거절을 하시니 개운하진 못한 느낌으로 결제를 하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저의 개인적인 아내분 심리 추측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다음달이 아닌 그 달 내에 새옷을 입어야 하는 어떤 사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많은 얘기를 나누시면 여자의 심리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42입니다.
아....같은 심정이시네요 ㅠㅠ
경제권을 줘보세요...저도 싸울때 그렇게 햇습니다..
다만 모인돈이나..이런건 따로 빼놓고..
현시점부터 니가해라...해보세요 돈이 없단걸 알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