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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07.28

와이프가 물건을 살 때, 그냥 막 질러요~!

저는 물건을 살 때, 싼 가격이라도 와이프에게

의사를 물어 보고 눈치를 보면서 구매를 합니다.

그렇지만 와이프는 제 눈치는 커녕, 비싼 물건도 그냥 사 버리네요~

뭐라고 한마디 상의도 없이 말이죠~!!

어떻게 이야기해야 기분 상하지 않게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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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어떤 물건을 사실때 부인이 막 지르는지 모르겠지만,

    모든지 물어보고 상의한 후에 사라고 말하면 부인이 서운해 하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물가도 올라 생활비 절약을 위해 가계부 정리하고 과소비한 소비는 줄이고 비싼 물건은 상의해서 사자고 말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와이프가 눈치없이 비싼물건들도 상의없이 산다면 한달에 생활비를 전부 주지말고

    필요할때마다 주시는건 어떨까요? 경제관념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거든요~

    그게 안된다면 와이프와 상의를해서 비싼물건을 살때는 상의를 해달라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는것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돈꽃돼지3100입니다.

    결혼은 같이 헤쳐나가는것이니 의논해서 구입하자고 해보세요

    의논이 대화가 가장중요하다고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기본적으로 경제적 관념이 있기 위해서는 경제적 어려운 환경에 처해 보는게 좋습니다. 부인에게 주는 생활비를 제한해 보세요



  • 어후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ㅠ

    저도 와이프가 물건을 살때 제대로 보지도 않고 여러개 구매하고 그럴때도 있어요 ㅠ

    사실 꼭 필요한거야 얼마든지 비싸도 괜찮은데 조금 과소비하는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많더라구요..

    일단 대화는 필요할꺼 같아요.

    정말 돈이 많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다면 돈을 흥청망청 써도 문제 없겠지만 그런 사람이 드무니까요.

    솔직하게 대화를 한 번 나누어보세요

    사실 머 저도 늘 조심스러운 부분이고 또 이런말하면 기분 나빠하고 삐질까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자주 그런다면 이야긴 꼭 해야될꺼 같아요

    본인이 깨우쳐야하는데...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물건을 살 때 상의를 하고 구매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물건 값에 대해서 서로 마지노선을 정하셔서 구매하는 것을 이야기하세요

    이 금액 밑으로는 괜찮은데 일정 금액 위로는 상의해서 구매하면 좋겠다구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헉 그렇군요 그럴땐 잘타이르는 수밖에 없어요

    실권자가 보통 집안의 와이프면 더욱 어렵지만ㅜㅜ물건 막살때도 한달에 한번정도로 협의하시는게 살아가는 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