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이 안전자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는 이유는 시세의 변동이 작기 때문이 아니라 국가나 시대를 초월해서 사용이 가능한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금의 경우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국가들에서 사용되어왔던 화폐로서 기축통화인 달러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금을 통해서 교역을 하였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기까지는 이 금을 이용한 금본위제를 통해서 달러를 전 세계에 유통시킨 뒤에 가능한 것이었는데, 모든 국가들이 달러를 받아준 이유가 바로 '금태환제'라는 달러를 가지고 오면 동일한 가치의 금을 교환해주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금은 미국이 파산을 하더라도 혹은 다른 어떤 국가가 파산하게 되더라도 국가를 초월해서 사용이 가능한 자산이며, 과거에서 현재까지 시대를 초월하여 사용가능한 자산이다 보니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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