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혓바닥이 논에 물이 없을때 갈라진 것 처럼 골이 파이며 갈라져있습니다.
나이
34
성별
남성
어릴적부터 약 20년 이상 혓바닥이 갈라져서 골이 파여있습니다.
단순히 입안보다 혓바닥이 커서 접혀서 그런건지..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렇게 오랜기간 파여있던 혀도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매운것등을 먹을땐 조금씩 따끔따끔 한 것 외에는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만 미관상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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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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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혀에 갈라진 부위는 크랙인데 혀부위에 따라 진단이 달라집니다 크랙은 보통 그부위 혈관긴장을 의미하고 진액이 말라있는것을 뜻합니다 본래상태로 돌아오진 않습니다
균열설은 혀 표면에 균열이나 틈이 생기는 구강질환으로,
주로 혀가 마치 논바닥처럼 갈라지고 패어 있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이 질환은 환자에게 심한 불편함과 통증을 유발하며,
특히 입이 마르고 혀가 부어오르는 증상을 동반합니다.
주요 원인은 구강 건조증으로, 침샘 기능의 저하로 인해 입안이 지속적으로 건조해지는 현상입니다.
스트레스, 약물 부작용, 노화, 면역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구강 보습제, 충분한 수분 섭취, 한방 치료 등이 있습니다.
균열이 심한 경우 한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개선하기 위해 한의학적 약물을 사용합니다.
침구약침치료: 혀염증을 완화하고 건강한 구강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침을 사용합니다.
구강치료: 구강 내 염증을 개선하고 피로 및 스트레스를 조절합니다.
등 치료가 있습니다.
한의원 또는 한방병원을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