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대한 소신에대해 궁금합니다.
전33살남자인데 현재 공공근로하고 근무중입니다 여친없구요 저희아버지가 68세이신데 제가 결혼얘기를 하면 하는게 맞다는 의견인데 국제결혼도 권하시고요 제가 자취하면서 가끔보시지만 제가 정 상대를 못만나면 하고싶지만 혼자살아갈것도 생각해야할거같다고 조심스레 얘기했더니 저희아버지가 그래도 혼자 어떻게사냐며 여자를 만날수있는 노력을 해야하지않겠냐하셔서 일단 그렇게 제가 얘기를 흘렸는데 재생각은 35살쯤되서 포기했다고 말씀드리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포기하겠다고 말씀드릴지? 어느것이 더 나은가요? 현재 전세로 살지만 저희아버지밑천이 80프로구요 생활비를 받는입장이라 고민됩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결혼할 생각은 없구요 조언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호저256입니다.
결혼에 대해 많이 고민이시군요.
아직 형편이 안되면 어쩔수없는겁니다..
남의 자식도 귀한데 상처줄수없죠
나중에 여유있을실때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결혼 함부로 쉽게 생각하고 했다가는 후회합니다
억지로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 결혼을 했다가
맞지않아서 다투고 1년도 되지않아 이혼하는
사례도 증가 하고 있습니다. 소신껏 맞는 배우자를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로맨틱한파랑새114입니다.
당장은 편하고,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을겁니다.
전 39에 결혼을 했는데,결혼을 하니 더 맘이 안정적으로 되더라고요. 나중을 생각한다면 결혼은 하는게 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