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을 보면 전쟁시에 꼭 성을 점령하려고 하더라구요. 왜 성을 점령하려고 하는거죠?
사극을 보면 전쟁시에 꼭 성을 점령하려고 하더라구요. 왜 성을 점령하려고 하는거죠?
그냥 빙돌아가도 될거같은데요. 전쟁을 보면 무슨무슨성 전투가 많더라구요.
성은 꼭 점령해야하는건가요? 마을은 평지에 많을텐데요. 성은 산에 많아서 별로 중요해보이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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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전쟁은 민간인의 피해도 부가적으로 이루어지지만 근본적으로 군대VS군대의 싸움입니다.
군병력은 성에 몰려 있습니다.
성에 있는 군병력을 제거하지 못하고 적진으로 진군을 하면 배후에 적을 두는 일이 됩니다.
또 점령한 성을 이용하여 보급창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라미지니입니다.
성은 주로 높고 튼튼한 성벽을 통해 적이 도시로 진입할 수 있는 경로를 최소화시킴으로써 적들의 공격 루트를 한정시키는 억제 효과가 있었고, 방어하는 측 병사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전투 중 안정적인 엄폐물을 확보하게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성을 점령하지 않고 돌아가려면 병력을 일부 남겨서 뒤를 방어를 해야 합니다.
성에 있는 사람들이 보급로를 차단하거나 뒤를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