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전쟁 하는 걸 보면 꼭 성을 점령하려고 하는데요.
성에서 방어하는 것 보다 공격하는 쪽의 피해가 큰 건 자명한데 왜 꼭 성을 점령하려고 한 건가요?
그냥 돌아서 지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