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강아지가 살짝 깨물었는데 광견병 가능성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복용중인 약
피임약
엊그제 중지 손가락이 쓸려서 각질처럼 살이 살짝 벗겨졌습니다. 깊은 상처는 아니고, 피도 안 나고 그냥 빨갛기만 했습니다. 오늘 국내 여행을 하다가 길에 있는 한 달 정도 되어보이는 새끼 강아지들이 묶여있길래 귀여워서 만졌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손 핥는 것을 보고 있는데 새끼 강아지라 이빨 자라는게 가려워서 그런지 제 손가락을 살짝 살짝 물더라구요. 아프진 않았는데 뒤늦게 생각해보니까 제 상처가 있는 곳에도 닿았던 거 같기도 합니다. 평소에 피부가 민감해서 두드러기 처럼 올라오는데 강아지가 손가락 물자마자 손가락이 막 가려웠습니다. 그리고 상처 부위는 아니고 그 윗 부분이 살짝 부어올랐고, 30분 정도 지난 지금 다 가라앉았고 빨갛기만 합니다. 그런데도 광견병 걱정이 좀 됩니다 ㅠ 잠복기도 꽤 되고 초기에는 증상도 없다길래.. 물리고 나거 손 소독제로 급하게 닦긴 했는데 광견병 예방접종을 맞는게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해외라면 몰라도 국내에서는 강아지에게 물려서 광견병에 걸릴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사람이 강아지에게 물려 광견병에 걸린 것이 보고된 것은 수십년도 더 된 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광견병의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 때문에 딱히 걱정할 것은 없어 보이긴 합니다만, 너무 걱정되고 우려스러워서 무언가 조치를 받고 싶으시다면 감염내과에서 진료 및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광견병 자체는 한국에서 매우 드물긴 합니다.
파상풍 백신, 연조직염 관련 예방 위한 항생제 처방 필요할것으로 보이며, 주기적 소독 및 상처 평가 위해 정형외과도 내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예방접종이 다 되어있는 강아지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병원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항생제 파상풍 광견병등에 관해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