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갱년기로 고생을 해요 도움을 어떻게 드려야할까요?
2년 전 부터 갱년기로 고생을 했어요. 좀 심하게 갱년기를 앓아서 전해질 불균형 및 수면 부족으로 입원도 2번 했습니다. 요새 좀 나아지기는 했는데 기분 변화가 있고 잠을 못 잘 때도 있습니다.
딸로서 어떤 것을 도와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를 겪는 부모님들을 바라보는 것이 참 어렵기는 한 것 같습니다.
우선은 스스로가 갱년기 임을 인정하고, 그 변화를 받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는 본인이 하고 싶은 활동, 좋아하는 활동 등을 통해서
행복함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냥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거나
개인의 꿈이나 취미 등을 하면서 조금 빨리 회복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마지막으로는 가족분들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어떤 모습이더라도 감사와 사랑을 표현해 주신다면
빠르게 회복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누구에게나 감기처럼 찾아옵니다.
주변에서 많은 애기를 들어주고 따듯한 마음
전해지도록 노력해주세요.
갱년기를 느끼신다면 인생2막의
삶이 시작되었다는 증세입니다.
갱년기 증상은 갑작스런 짜증과 우울증 식은땀과 안면홍조
두통과 건망증 수족냉증과 무기력증 등으로 나타납니다.
산수유의 효능은 갱년기 안면홍조는 얼굴 화끈거림
신경질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아직까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치료법은 발견되진
않았지만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음식을 꾸준히
취한다면 우리몸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에스트로겐 성분이 많이 함유된 콩과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우유, 황산화 물질이 풍부한 무화과 등을 많이
드시길 추천합니다.
갱년기 우울증은 아주 위험한데 증세를 치료해 준다고 하니
때때로 드시길 바랍니다.
또래의 친구분들과 솔직하게 털어놓고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중년의 우울증이 많이 해소될 수 있기에 자주 모임을
갖도록 연락을 취해보세요.
규칙적인 운동으로 무기력증을 극복하시고 근육량을 늘릴 수
있는 저항운동과 명상 요가가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