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면 대부분 왜 할머니 파마를 하는걸까요?
여자들은 젊을땐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하다가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모두 다 비슷한 일명 할머니파마를 하는 걸까요?
이러한 이유가 심리적인 영향이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헤어스타일을 오래 유지하는 게 목적이죠. 파마를 하면 모발에 웨이브가 생겨 볼륨감이 커지고 커트 후 손질이 쉽거든요.” 결국 나이 들면 머리숱이 적어지고 모발에 힘이 없어지는데, 이를 만회하려고 파마한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인 이유라기보다
나이가 들면서 머리숱이 많이 없어지고
파마를 하지 않고 생머리를 유지하면
그러한 것들이 드러나기 때문에
파마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심리적인 영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드신만큼 관리의 편의를 주기 위하여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용실에서 두 세 시간 앉아 있는 것도 정말 곤혹스런 일입니다.
그런데 할머니 파마를 하면, 웬만하면 잘 풀리지 않고 오래가기 때문에 연세가 들면 할머니 파마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쉽게 보면 편하기 때문일수 있으며
대중성에 따른 것으로 볼수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기에 다르게 보이면 자신만 이상해질까봐 따라하는것으로볼수있습니다.
이것은 젊은 사람들이 어떤 유행이나 옷 명품등을 무작정사는것과 비슷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인 영향이라기 보다는 여성분들은 젊을 때에는 다른 사람의 시선도 많이 신경쓰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그러한 것들보다는 편함을 추구하기도 하며 숱이 없어지는 머리를 커버하기 위하여
할머니 파마를 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리적인 요인이라기 보다는 경제적인 요인이 큽니다. 파마를 하면 다음 머리를 하는 시간적 간격이 커지고, 유행등에 민감하지 않아 선호하는 것입니다.
노년이 되더라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은 파마를 잘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