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설치된 승후관은 어떤 업무를 관장하던 기관인가요?
그리고 승후관은 임시관직이라고 하던데
어떤 이유뇨 정식관직이 아닌 임시관직으로
만든 것인지 궁금합니다
임시관직이면 요즘으로 말하면 계약직 같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승후관은 왕실 사람의 건강을 관리하기위해 임시로 만든 관직입니다.
주로 국왕, 국모, 세자 등의 주요 인사들의 건강이 악화될때 설치되었습니다.
항상 아픈것은 아니기에 임시직으로써
다 나으면 다시 사라지곤 했습니다.
계약직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면도 존재하지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승후관은 조선 후기, 왕실 인사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임시로 만든 관직입니다.
말 그대로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관청 등이 일시적으로 부서가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