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없는 단어를 있다고 우기고 엄연히 다른 것을 같다고 우기며, 내가 맞고 너는 무식한 거다, 지식이 없으니 너는 내가 답답한 거다 이러고 질문에 대답도 안 하고 자기 할 말만 싸질러대는 지인이 있는데요. 이 사람이랑 대화하다가 화병나서 죽을 것 같네요. 초등학생 만도 못한 문해력에 이해력, 벽과 대화하는 기분입니다. 이런 인간 손절치는 게 맞습니까? 저보다 나이도 많으며 나이도 나이대로 자실 분인데 고집은 또 드럽게 세고 손절이 답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