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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다슬기168
그리운다슬기16823.09.24

멍청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고집

자꾸 없는 단어를 있다고 우기고 엄연히 다른 것을 같다고 우기며, 내가 맞고 너는 무식한 거다, 지식이 없으니 너는 내가 답답한 거다 이러고 질문에 대답도 안 하고 자기 할 말만 싸질러대는 지인이 있는데요. 이 사람이랑 대화하다가 화병나서 죽을 것 같네요. 초등학생 만도 못한 문해력에 이해력, 벽과 대화하는 기분입니다. 이런 인간 손절치는 게 맞습니까? 저보다 나이도 많으며 나이도 나이대로 자실 분인데 고집은 또 드럽게 세고 손절이 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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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매끈한고릴라122입니다.

    본인하고 안 맞는 사람 억지로 끼어 맞쳐 인연을 이어가는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느끼는 벽에 자꾸 이야기한들 달라지겠습니까?? 그냥 가까이 하지 마시고 멀리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고집이 있는 사람도 타인의 의견을 들을 줄 아는 사람과 그딴거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대화로 어느정도 풀어 낼 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는 그냥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그러니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그냥 손절하시는게 좋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손절이 때론 최고의 선택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답답하고 고집스럽고 도움이 안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세요.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대화하실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굳센펭귄235입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멀리 하는게 본인한테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곁에서 보면 볼수록 스트레스가 더욱 심하게 쌓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