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이 몇주 간격으로 많이 열리길래 가보려합니다.
요즘 팝업이 몇주 간격으로 많이 열리길래 가보려합니다.
타지까지 가서 관람하는 거라 겹치는 기간에 가려하는데
팝업 물품은 자주자주 재입고 되나요?
물론 팝업마다 다르겠지만, 미술품 팝업 같은 경우는 정말 빨리 소진 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혹시 팝업 n회차로 다니시거나 여러군데 가보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요즘 다양한 팝업들이 인기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사람도 몰리는데요.
보통은 미리 어플이나 네이버 예약하기 등으로 예약을 통해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물량 소진과도 관련이 있을텐데, 가보시기 전에 미리 예약하는 부분이 있는지, 업체측에 알아보고 문의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팝업 전시가 몇 주 간격으로 열린다고 해도, 첫 몇 일이나 첫 주에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초기 물품 소진 속도가 매우 빠를 수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아티스트의 작품이나 인기 있는 브랜드의 팝업이라면, 첫날이나 첫 주에 거의 소진될 수 있으니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팝업 기간이 길어도 사람들이 방문하는 초기 며칠이 가장 치열한 경쟁이 될 수 있습니다. 미술품 팝업의 경우, 물품의 수량이 적고 희소성이 높아 빠르게 팔린다는 점에서 매우 경쟁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우선순위로 체크하고 빠르게 입장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 예약 시스템이나 입장 절차가 있는지 확인하고, 입장에 필요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도 미리 알아두세요. 이런식으로 미리 미리 사전 대비를 철저하게 해두어야지만 본인이 원하는 물품을 원하는 시간대에 사실 수 있을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