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23.08.13

옷에 땀을 닦으면 옷이 변색 되건데..

봄 가을에 날씨가 쌀쌀해지면 긴팔을 입는데요

근데 제가 땀이 많아서 옷 소매로 슥 하고 닦는경우가 많은데

이게 어느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땀닦았던 부위가 변색이 되었던데 이유가 뭔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땀이 옷에 묻으면 땀의 주요 성분인 염분과 지방이 옷의 섬유와 결합하여 변색을 일으킵니다. 특히 흰색 옷은 땀에 의해 누렇게 변색되기 쉽습니다. 땀으로 변색된 옷을 세탁할 때는 먼저 땀을 제거한 후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 후에는 옷을 햇볕에 말리면 변색이 덜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3

    안녕하세요. 나른한크낙새156입니다.

    우리들의 몸에는 땀을 분비하는 「땀샘」이 있습니다.
    그 종류는 크게 나누더어 2개 있는데요, 「에크린 땀샘」과 「에포크린 땀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에포크린 땀샘이 액취증의 근원이 되는 땀샘이 되겠습니다.
    보통의 땀은 에크린 땀샘에서 분비되어, 여기에서 나오는 땀의 성분은 99%가 수분이고 또 끈적이지 않아서 누렇게 변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에포크린 땀샘에서는 나오는 땀에는, 수분 이외에 단백질이나 지질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분 중에, 「리포푸신」이라는 변색의 근원이 되는 색소가 들어 있고, 이것이 겨드랑이 땀으로 옷이 누렇게 변하는 원인이 됩니다.
    에포크린 땀샘의 수나 땀에 들어있는 성분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변색의 농도나 냄새의 강도 등도 사람마다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