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가 6.0으로 떨어졌다면, 이는 혈당 조절이 괜찮게 되고 있음을 나타내지만, 80대 노인의 경우 저혈당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설포닐유리아나 메트포르민 같은 당뇨약은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당화혈색소가 정상 범위에 도달한 후에도 계속 사용한다면 저혈당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 후당뇨약의 용량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는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저혈당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약물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당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여 현재의 약물 용량을 조정하거나, 필요시 다른 약물로 대체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