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가6.0으로 떨어진 80재대노인이
당화혈색소가6.0으로떨어진 80대 노인이 저혈당 증상이 없어도 쓰고있던 설포닐유리아나 메트포르민 용량을 당뇨약을 줄여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당화혈색소가6.0으로떨어진 80대 노인이 저혈당 증상이 없어도 쓰고있던 설포닐유리아나 메트포르민 용량을 당뇨약을 줄여야하는지요 이 점이 궁금하셨군요
질문이 중간에 끊겼는데 아마도 환자분이 저혈당 증상이 없는데 복용하는 당뇨약을 바꿔야 하는지가 궁금하셨던 것 같습니다. 제 부모라면 유지하겠지만 제가 담당하는 환자라면 바꿀 것 같습니다. 노인의 경우 당화혈색소가 6.0으로 잘 조절이 된다는 것은 상황에 따라서 저혈당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이고 80대라면 저혈당으로 인하여 넘어지면 골절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환자분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가 6.0이라면 최근에 비교적 혈당 조절이 잘 되었다는 이야기지이지 혈당이 정상수치보다 낮았다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건강한 성인에서의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4.0~6.0%입니다.
먹고잇으신 혈당강하제 복용을 낮출지 여부는 당화혈색소가 아니라 공복 혈당수치를 확인해서 조절하셔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가 6.0으로 떨어졌다면, 이는 혈당 조절이 괜찮게 되고 있음을 나타내지만, 80대 노인의 경우 저혈당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설포닐유리아나 메트포르민 같은 당뇨약은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당화혈색소가 정상 범위에 도달한 후에도 계속 사용한다면 저혈당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 후당뇨약의 용량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는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저혈당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약물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당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여 현재의 약물 용량을 조정하거나, 필요시 다른 약물로 대체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