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11월 3일 연준의 파월의장은 FOMC회의에 따른 금리인상을 발표하면서 말한 핵심적인 단어들이 있습니다.
금리인상완화에 대한 논의를 하기에는 이르다는 것과, UN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다른 국가에 빨라 조절을 해야한다는 것에 대한 동의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전에 제시하였던 미국의 최종금리 수준을 상향해야 한다는 말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에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은 내년 상반기까지 에정대로 진행될 것이나 그 목표치가 약간 상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장 이번달 11월부터 OEPC+의 원유감산으로 인해서 12월에 발표될 11월 CPI지수가 높게 나올 가능성도 일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연준의 기준금리인상 속도 유지가 더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말에는 12월 14일의 FOMC를 통하여 0.75%가 상승한 4.75%가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가 상승하여 4월에서 5월 사이 5.25%~5.75%의 금리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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