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제 파월의장의 FOMC회의에 대한 기자들과의 질의시간에 많은 중요한 포인트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걱정하는데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는 완화보다는 빠른 인상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금리인상 기조는 2%대의 인플레이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느정도의 경기침체는 감내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것입니다.
현재 예상되는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은 올해연말까지 4.75%가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상승 기조가 유지되나 하단금리는 5.25%에서 상단금리는 5.75%가 예상됩니다. 미국의 경우 현재 실업률이 높지 않아서 미국 경제가 튼튼하다는 이유를 대며 금리인상을 하고 있지만, 모두 잘 알고 계시듯이 메타나 테슬라와 같은 대기업들이 대규모의 인원 감축 혹은 채용인원 축소가 있어 내년부터는 실업률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서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기조를 뒷받침할 근거가 약해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계속되는 금리상승의 정점 수준은 최대 5.75%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쫓아가야하는 상황으로 내년 중반까지 금리인상 기조 유지를 하며 하단금리 4.5%에서 상단금리 5% 수준까지 열어두고 생각하시고 대응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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