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손만 보면 공격하는 고양이. 어떻게 고칠 수 있죠?
저희집 고양이는 구조된 아이로 5개월에 저희집에 왔습니다.
지금은 같이 산지 2년정도 됐고, 애가 어렸을 때 잡혔던 기억이 많이 안 좋은지 여전히 도망을 다녀요.
겁이 저어어어엉말 많습니다. 그냥 겁쟁이에요. 작은 소리에도 정말 예민하고..
문제는 그냥 도망만 다니고 내외하면 모르겠는데 놀아달라고 다가와서 울고 밥 달라고 울고
의사표현은 확실하고 놀아달라고 조를 때는 다리에 헤드번팅도 하고 애교도 많습니다.
발라당 누워서 배도 까고요. 칫솔에 막대기를 길게 붙여서 칫솔로 만져주는데 정말 좋아합니다.
칫솔로 얼굴 만져주면 너무 좋아하고요.
근데 손이 조금이라도 눈 근처에서 움직이면 엄청 길게 냐아아아아옹 하고 울거나 피하거나
혹은 때립니다. 가끔은 칫솔로 만져줄 때 좋다고 골골거리다가 손이 눈앞에서 움직이고 있으면 지그시 보다가 주먹으로 때려요. 손으로 놀아준 적은 전혀 없습니다. 진짜 걍 손이 얼굴 근처에 있으면 무조건 방어를 취하는 거 같은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 이 공격성을 줄여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손이 익숙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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