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유명한 건축물과 박물관 등을 가보고 싶어서 올 해 연말쯤에 여행을 가보려고 합니다. 태국어를 주로 쓴다고 알고 있는데 외국어가 많이 약해서 걱정입니다. 영어를 쓰긴하지만 주로 현지언어인 태국어만 쓴다고 하는데, 직접적으로 현지 사람들하고만 안부딪히고 번역어플 같은거 쓰면 자유롭게 여행하는데 문제 없을까요?
태국여행에 영어로 소통하는 부분은 방콕 같은 대도시거나 외국객이 많이 방문하는 호텔이나 기타장소에서는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만약 외국인이 드문 소도시거나 시장 같은 곳이라면 영어가 상대적으로 약해 어려울 순 있겠지만 구글번역기라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바디랭귀지로 왠만한 건 다 패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