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이르게 하는 형벌을 일컫는 말인 사형은 현재 한국에서도 97년 부터 사형집행을 안하고 있는데요
조선시대에 사형은 어떤경우에 행해진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사형에서는 교, 참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도적, 모반대역조에는 능지처사하였으며 반역이나 살인이 사형처벌을 내릴 수 있는 죄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죄를 범하였어도 80세이상의 노인이거나 10세 이하의 어린이 , 불치병에 걸린 자는 임금에게 보고하여 재가를 받아여 사형을 집행할수 있었으며 90세 이상 자와 7세 이하는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렀어도 처형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