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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홍관조22
대견한홍관조2223.01.30

자녀의 사춘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자녀의 사춘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무조건 엄마말이라면 싫어하고 짜증내고

갈등이 너무 심해져서 저마저도 자괴감이 옵니다.

내가 이러려고 애를 낳아서 키웠다 우울감도 오고..

아이보다 제가 더 심각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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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유대관계를 많이 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부모의 생각이나 강압을 하면서 아이를 통제하기 보다는 아이가 어떻게 생각을 해왔고 어떤 판단을 내렸는지, 불만은 어떠한 부분에서 불만을 느끼고 있는지 충분히 들어주시고

    만약 아이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다그치기 보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을 수가 있는지에 대해서 아이가 생각할 수 있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아이가 본인이 존중받는다고 생각할 때에 사춘기를 더 잘 넘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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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 발육이 빨라지면서 초등학교 고학년때 주로 사춘기가 시작합니다. 사춘기 아이는 진정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훈육은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 지르는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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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부모님이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이야기로써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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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된 아이들은 서로 약속들을 한 것처럼 말문을 닫고 일제히 자신들의 방에서 안 나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사춘기의 아이들은 어른들과의 대화를 회피하거나, 재촉하면 더 말문을 닫을 수 있으니,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말할 수 있다’ 고, 아이가 안도할 수 있게끔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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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2차성징과 함께 신체적 정서적변화와 감정의 기복이 심해집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재정립할 시간이 필요해요

    무언갈 하기보다는 잠시 기다려주는것도 좋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심하면 의학적도움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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